Award - 대한민국 인재상

우리 연구실에서 학부연구생으로 연구를 진행중인 권소연 학생이 2021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하였으며, 이를 축하합니다.

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은 한국을 이끌어갈 우수한 청년 인재들을 발굴해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입니다.


--인하뉴스 기사 전문--
기계공학과 3학년 권소연 학생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삶을 살고자 여러 관련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끌어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.


지난 12월 28일 권소연 학생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‘2021 대한민국 인재상’으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.



권소연 학생은 본교에 입학하면서 발명, 창업, 봉사 등 여러 분야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을 한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. 특히 시각장애인을 위한 수화교육 시스템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메모 시스템은 권소연 학생의 대표적인 성과로,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과 꾸준한 소통을 통해 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.



기계공학과에 재학 중인 권소연 학생은 생명공학을 함께 수학하며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세계 최고의 의공학자가 되고자 하는 꿈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.



권소연 학생은 “이 세상에 저 혼자였다면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할 수 없었다.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은 모두 저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”며 “특히 소속 연구실 이현택 교수님의 지도와 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인 기계공학과 김준영 선배님의 응원은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었다”고 말했다.



한편, ‘대한민국 인재상’에서는 매년 각자의 분야에서 미래 인재가 되기 위해 도전해 나가는 청년 우수인재들을 발굴해 성장 가능성을 격려하고 시상한다.